김희선 측 "'블랙의 신부' 출연? 제안만 받았다...'내일' 긍정 검토 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블랙의 신부' 출연에 대해 제안만 받았다고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김희선이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의 신부'는 제안만 받은 상태"라며 "드라마 '내일'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한편, 김희선이 긍정 검토 중인 '내일'은 MBC와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