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에이티즈 윤호 "인생 첫 작품, 자신감 갖고 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이티즈 윤호가 '이미테이션'을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에이티즈 윤호는 "인생 첫 작품으로 '이미테이션'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에이티즈 윤호는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센터이자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 최선영 연출 한현희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가 될 드라마. 배우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 윤호,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이미테이션'은 7일 밤 11시2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동물농장' 이효리, 순심이와의 3647일 추억 담는다

• 윤여정, 8일 귀국 "코로나19에 비공개 결정, 컨디션 회복 집중"(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