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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브랜드 뮤즈 찾아 나선다…'뮤즈강림' 17일 첫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뮤즈강림' MC를 맡아 다양한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뮤즈' 발굴에 나선다.

카카오TV '뮤즈강림'은 매 회 브랜드의 뮤즈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MC 한혜진과 캐스팅 디렉터들이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최종 1인의 뮤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모델 한혜진이 '뮤즈강림' MC로 나선다.[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모델 한혜진이 '뮤즈강림' MC로 나선다.[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혜진이 MC를 맡아 브랜드에 어울리는 뮤즈 발굴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배우 이명훈과 개그맨 김승혜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브랜드 뮤즈 후보들을 찾아나서는 캐스팅 디렉터로 나선다.

여기에 국내 톱클래스의 메이크오버 전문가 집단이 뮤즈 후보들을 진정한 브랜드의 뮤즈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을 보탤 예정. 최종 1인에 선정된 뮤즈는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와 매거진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는 것은 물론, 해당 브랜드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쇼호스트로 바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한혜진은 톱모델로서 쌓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브랜드와 제품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신인 '뮤즈'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의뢰를 받은 브랜드들의 니즈를 확인하는 사전 인터뷰부터 최종 뮤즈 후보들을 위해 사진 포즈, 화장법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며 미래의 후배가 될 뮤즈 후보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맡는 것.

모델 후배들을 찾아 나서기 위해 설정된 그룹 CEO로 부캐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전문가로서의 노하우와 예능 부캐 활동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명훈과 김승혜는 각각 브랜드에 맞는 최고의 뮤즈를 찾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국 방방곡곡을 샅샅이 헤매며 고군분투를 펼칠 계획. 각자 자신이 캐스팅한 뮤즈를 최종 1인 뮤즈로 만들기 위해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 매거진 '데이즈드' 이겸 편집장, 포토그래퍼 김영준 등 전문가 멘토로 합류한 국내 대표 메이크오버 전문가들의 활약과 이들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뮤즈 후보들의 놀라운 변신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한다. 이들은 캐스팅 디렉터들이 찾은 최종 뮤즈 후보 2인을 각 브랜드에 어울리는 뮤즈로 대변신 시킬 예정이다.

'뮤즈강림'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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