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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상민 "술·담배 잘하게 생겼다고 오해 많이 받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상민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30주년 특집 '희망은 당신입니다'에서는 '우리 동네 영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마당'에 박상민을 비롯해 류지광, 김수찬, 노지훈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박상민을 비롯해 류지광, 김수찬, 노지훈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교통봉사 40년 인생 150cm 작은 거인 이철희 씨를, 김수찬은 입양가족을 소개했다. 또 박상민은 나눔으로 행복을 얻는 호떡 부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제가 술, 담배 잘하게 생겼다고 오해를 많이 받는데, 저는 술, 담배를 하지 못한다"라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나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스터트롯'을 빛냈던 트로트 가수 류지광, 김수찬, 노지훈은 '일소일소 일로일로'를 열창하며 특별 무대를 완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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