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허웅, 피지컬 업그레이드 도전…허재X허웅 '촌철살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업글인간'에서 허웅이 피지컬 업그레이드에 도전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서는 '농구계의 아이돌'로 불릴만큼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허웅 역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허웅은 앞서 애주가들의 진한 공감을 자아냈던 아버지인 농구감독 허재의 '일주일금주 챌린지'에 깊은 인상을 받고 '업글인간'에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허웅의 도전은 다름 아닌 프로 농구선수로서 피지컬 업그레이드. 허웅의 업그레이드 소식에 아버지 허재와 한국프로농구(KBL)MVP에 빛나는 동생 허훈이 역대급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치열한 경기부터 촌철살인 티격태격까지 오직 '농구 삼부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케미가 오늘 방송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어 '업글인간'으로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섰던 이민정이 직접 업그레이드에도 나서 오늘 방송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랜 시간 이민정을 곁에서 응원해준 아주 소중한 사람에게진심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하는 것. 평소 '집밥 이선생'으로 불리는 이민정은 MC 신동엽조차 그 맛에 놀랄 정도로 만큼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어떤 요리에 도전하게 될지, 누구에게 특별한요리를 대접하게 될지 오늘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글인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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