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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후 "광고 13개+숙소 화장실 4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업글인간'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후 달라진 변화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는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tvN '업글인간'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후 광고 13개를 찍고 새 숙소로 이사간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tvN '업글인간'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후 광고 13개를 찍고 새 숙소로 이사간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MC 신동엽은 브레이브걸스에 "몇 년 전에 본 적 있는데 그땐 좀 우울했다. 지금과 천지차이"라고 회상했고 브레이브걸스는 광고 13개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잘난 척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VCR로 유정과 은지가 공인중개사인 은지의 친오빠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의 친오빠는 과거 이들의 숙소를 구해준 일화를 언급하며 "제한된 금액과 상황에서 숙소를 구하려는 게 쉽지 않았다. 숙소가 점점 열악해지지 않았나. 더 이상 밑으로 내려갈 곳도 없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정말 열심히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 그 숙소인데, 그 집으로 들어가서 잘 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유정은 은지의 친오빠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제 저희가 이사를 간다. 업그레이드가 됐다. 새 숙소에 화장실만 4개"라고 만족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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