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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장기용·손연재 열애부인·홍수현 결혼·쟁반짜장 주문 外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 장기용·손연재 열애설 부인 "모르는 사이"

장기용 손연재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사진=tvN, 조이뉴스24 DB]

배우 장기용과 손연재가 같은 날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야말로 뜬금없는 열애설에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용과 손연재가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담은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장기용과 손연재가 지난 4월 25일 각자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이 찍은 바다 사진 구도가 똑같다며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또 장기용이 남긴 '욘노무손'이라는 말이 뜬금없다며 '손연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장기용은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진에 대해서는 "장기용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차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손연재 측 역시 장기용과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홍수현, 28일 동갑내기 의료계 종사자와 결혼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하며 품절녀에 합류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홍수현이 28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홍수현의 남편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명 변호사 출신 의료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공식적으로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홍수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경찰수업'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박명수 "이승기♥이다인 결혼 꽃 피우길" 응원

이승기 이다인이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tvN,SBS]

개그맨 박명수가 이승기와 이다인의 공개 연애를 응원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 코너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은 "이승기는 최근 열애설이 터졌다. 이승기는 하는 것마다 안되는 게 없는 스타다. 사무실도 독립하셨다"라며 "가수 연기 MC 예능까지 다 잘되는 스타로 다양한 계층에서 호감을 받고 있다. 또 시작이 가수였기에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노래 한번 부를 때마다 조회수가 엄청 올라간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견미리 둘째 딸인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또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의 관련키워드 중 10위는 그의 연인인 이다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민기 팀장은 "열애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가 30대를 훌쩍 넘었기 때문에 두 분의 사랑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공개 연애가 친구 관계로 가지 말고 잘 되서 결혼으로 꽃피우는 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습니다.

또 박명수는 전민기 팀장이 "공개 연애 부담이 있었냐"라고 묻자 "저는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과의 관계니까 크게 연관이 없었는데 연예인 연예인 사이 공개 연애는 부담이 클 것"이라고 답하고는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 나누셨으면 좋겠다. 부럽기도 하다. 그 나이가 얼마나 좋을 때냐. 예쁘게 사랑하시길"이라고 전했습니다.

◆ 억지 검열 중국, '프렌즈' 방탄소년단 삭제 방영

방탄소년단이 25일(현지시각) 미국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에 출연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중국이 인기 드라마 시리즈 '프렌즈:더 리유니언'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분량을 삭제해 방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7일(현지시각)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 유쿠, 텐센트 비디오 등이 HBO Max '프렌즈:더 리유니언' 스페셜 방송 중 6분 분량의 자료를 삭제해 방영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와 동성애 관련 장면, 오줌 장면, 맷 르블랑의 속옷 차림 장면 등이 포함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버라이어티는 "'프렌즈' 시리즈는 수년 동안 중국에서 엄청난 열성 팬을 모았고 스페셜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만큼 많은 이들이 삭제된 분량에 대해 어리둥절함을 표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은 미국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행사에서 '밴플리트' 상을 받은 뒤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한미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 발언은 북한 편에서 싸운 중국군의 희생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방탄소년단이 중국을 무시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쳤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이번 '프렌즈' 삭제와 관련해서도 "중국을 비방한 사람들은 금지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알렸습니다.

또 버라이어티는 중국이 레이디 가가의 분량을 삭제한 이유로 2016년 티베트 독립의 상징인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어 저스틴 비버에 대해서는 2014년 일본의 제2차 세계 대전 전범과 사상자를 기리는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기 때문에 출연분이 삭제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9살 아이의 짜장면 주문이 쟁반짜장으로

9살 아이의 짜장면 주문에 쟁반짜장을 판 중국집 사장의 행동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이 잘못 vs 중국집 사장 잘못'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9살 아이는 중국집에 전화해 "짜장면 3개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중국집 사장은 "짜장? 무슨 짜장? 쟁반짜장?"이라고 물었습니다. 아이는 "어...네 그냥 짜장 3개 주세요"라고 답했습니다. 사장은 "네 쟁반짜장 3개요"라고 말했고, 아이는 집 주소를 말했습니다. 사장은 "어어 40분 정도 걸려 기다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보통 쟁반짜장은 성인 2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으로, 아이는 주문한 짜장면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

작성자는 "자동녹음이라 통화 녹음이 되어있는 상태였다"며 "녹음을 들어보고 너무 열 받았다. 아이 목소리에 반말하는 거 보면 어린 거 알고 있었을 텐데, 돈이 아까운 게 아니고 어린아이라고 저렇게 한 거 같아서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는 짜장 5천원에 쟁반짜장 1만 2천원 하는 곳"이라며 "전화해서 따지려고 하는데 따져도 정당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중국집 사장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짜장이라는 말에 계속 쟁반짜장을 물어보는 건 그 쪽으로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반말을 한거면 아이라는 걸 안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쟁반짜장을 거듭 물어본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이가 정확하게 말하지 않은 탓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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