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비접촉 문화가 점차 확산,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향후 1-2년 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약 10조원 이상으로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언택트 시대에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과 같은 채널보다 라이브 커머스가 더 각광을 받는 이유는 실시간(LIVE)이라는 점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미 많은 업체들이 이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빅션라이브가 다양한 상품과 기획력을 앞세워 관련 업계 공략에 나섰다.

빅션라이브는 부동산 전문 지식, 방송 레퍼런스 등을 인정받으며 현재 부동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영향력 있는 유튜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을 자체 보유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사전 홍보 등에 유리하다. 방송 전부터 제품과 실시간 방송시간을 홍보하기에 방송의 유입자 수도 주목할 수준이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연예인, 미인대회, 언론계 출신 등 영향력 있는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고, 전문 촬영팀이 촬영을 진행한다. 거기에 더해 제품(서비스)에 맞는 스튜디오도 컨셉 별로 갖췄다.
업체 측은 "최근 서울우유 라이브 커머스 방송 대행에서 빅션라이브가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는 1시간 방송 중 약 15,000명 누청시청자 수와 약 1천1백5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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