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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마마무 휘인 재계약 불발 보도에 "최종 논의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 측이 휘인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9일 RBW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휘인 재계약과 관련하여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다.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휘인이 최근 RBW와 재계약 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마마무 휘인 [사진=RBW엔터테인먼트 ]

마마무는 데뷔 7년 차를 맞아 계약 만료 전부터 재계약을 의논해왔다. 솔라, 문별, 화사가 재계약 했으며, 휘인의 계약만 남겨놓고 있었다. 당시 소속사는 "현재 멤버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다"라고 행보에 대한 기대를 부탁한 바 있다.

마마무는 RBW에서 발굴, 제작한 걸그룹으로 2014년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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