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진, 500평대 럭셔리 하우스 공개 "마당에 연못·동산 있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양혜진이 50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양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혜진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베벌리힐스의 느낌" "드라마 세트장 아니냐"며 감탄했다.

양혜진은 "저희 집에는 다리를 건너는 연못이 있다. 산에서 내려오는 천연수다"고 자랑했다.

마당 한쪽에는 동산이 있었고, 양혜진은 "평지가 아니라 이 집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양혜진은 내부를 공개하며 "1층 집이지만 단차를 둬서 3층처럼 보인다. 앞에 산이 몇 겹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양혜진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올해 52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