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엔터특징주] 에이스토리, 8%대 급등…'지리산'·'빅마우스' 제작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가 8%대 급등하며 강세다.

10일 오후 3시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일 종가보다 8.28%(2600원) 오른 3만40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리산'에 출연하는 배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사진=tvN]
'지리산'에 출연하는 배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사진=tvN]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를 선보인 제작사로, 텐트폴 드라마 '지리산'과 '빅마우스'를 제작 중이다. OTT 진출을 선언한 쿠팡플레이와 손을 잡기도 했다.

'지리산'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300억 대작이다.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종석과 윤아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쿠팡플레이와 'SNL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의 독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도 전했다. 'SNL코리아'는 쿠팡플레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로,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엔터특징주] 에이스토리, 8%대 급등…'지리산'·'빅마우스' 제작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