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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 이틀 연속 주가 급등…기관 매수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했다.

11일 오후 3시 에이스토리는 전일 종가보다 2400원(7.07%) 오른 3만6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리산'에 출연하는 배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사진=tvN]
'지리산'에 출연하는 배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사진=tvN]

에이스토리는 10일에도 주가가 8% 가량 급등한 데 이어 11일에도 7%대 급등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관의 경우 6월 3일부터 7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추가 상승세도 기대된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를 선보인 제작사로, 텐트폴 드라마 '지리산'과 '빅마우스'를 제작 중이다. OTT 진출을 선언한 쿠팡플레이와 손을 잡기도 했다.

'지리산'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300억 대작이다.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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