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하리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외국인이 나에게 외계인처럼 보인다고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외국인 네티즌은 하리수에게 "얼굴이 외계인 같다. 성형수술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리수는 "외계인 본 적 있냐. 정말 부럽다. 내가 전에 만난 외계인처럼 보이냐. 흥미롭다. 나도 널 보고싶다"라고 답했다.
하리수는 해당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에일리언 봤다는 사람이 부럽다. 나도 보고 싶다"라고 쿨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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