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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이혜성 "학창시절, 출세하고 싶어 하루 16시간 공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출세하기 위해 혹독하게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7일 이혜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방과 후 떡볶이 맛을 모르는 바보, 엉덩이로 서울대 간 유형, 공부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었다. 성공할 수 있는 길이 공부밖에 없는 줄 알았다. 6학년 겨울방학에서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 그 시기에 출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공부에 올인했다”고 밝혔다.

이혜성 [사진=유튜브 캡처]
이혜성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하루 중 순수 공부하는 시간만 따졌을 때 16시간을 달성하면 그때 자러 갔다. 24시간 중 남은 8시간에 밥 먹고 씻고 자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밥 먹을 동안은 스톱워치를 잠시 껐다. 웬만하면 낮잠을 참았고 자야 할 경우 15분 단위로만 엎드려 잤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했다고 생각한다. 잠이 너무 올 때는 목덜미에 찬물까지 끼얹었다"고 혹독한 공부법을 전했다.

걱정이 된 이혜성의 아버지는 늦은 밤에는 집안의 모든 불을 껐지만, 이혜성은 이불 속에서 스탠드를 켜고 공부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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