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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준금 "'대학3년 KBS 특채…주말극 주연 파격발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준금이 대학교 3학년 때 드라마PD에게 발탁돼 첫 작품에 주연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주연배우 최정우, 박준금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박준금 [사진=KBS]
'아침마당' 박준금 [사진=KBS]

이날 박준금은 대학 3학년 때 드라마 피디에게 발탁됐다고 했다. 그는 "KBS에서 데뷔했고 지금 이순간 KBS 드라마를 하고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녹화를 끝내고 나오면 첫발을 KBS에 들였던 스물한살 때의 순간이 계속 생각난다"라고 했다.

그는 스물한살에 1982년 KBS 주말드라마 '순애'로 캐스팅됐다. 당시 당대 톱스타가 하차하면서 특채로 KBS에 들어오게 됐다고. 그는 "당시는 기수로 탤런트를 뽑던 시기라 좀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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