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RG 멤버 고(故) 김환성이 21주기를 맞았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고 글을 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NRG로 활동하던 시절 김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환성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故 김환성이 안치된 추모관 사진도 공개했다.
故 김환성은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수려한 외모와 재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2000년 6월 6일 감기 증세로 입원 후 3일 만에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결국 입원 일주일 만인 6월 15일 19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NRG 멤버들은 기일마다 그를 잊지 않고 추모하고 있으며, 노유민과 천명훈은 故 김환성의 20주기에 추모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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