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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찐팬, '두주먹' 열창 "녹화 전 청심환 먹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만능6' 문희경-이현우-하재숙-간미연-김슬기-김법래가 찾아온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0회에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6인방이 함께 한다.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만능6'는 심상치 않은 등장곡으로 강렬함을 뿜어냈다. 빨간 글로브를 끼고 임영웅의 '두 주먹'을 부른 배우는 '미스터트롯' 때부터 임영웅 팬이었음을 수줍게 고백하며 오직 임영웅을 향한 팬심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배우는 실제 스튜디오에서 임영웅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가 하면, 임영웅을 볼 생각에 녹화 전에 청심환까지 먹었다고 밝혔다.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최근에는 래퍼로 변신했던 문희경은 직접 작사한 랩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장민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슬기도 어머니의 열렬한 TOP6 사랑을 전했고, 이현우도 장인어른이 경연 때부터 사콜 무대까지 TOP6의 모든 것을 분석하며 보셨다고 각별함을 밝혔다.

TOP6는 유명 드라마 OST 메들리로 여심 저격 무대를 탄생시켰다. 임영웅은 '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를, 영탁은 '파리의 연인' 삽입곡 '거짓말', 이찬원은 '추노' OST '낙인'을 선보여 특급 귀 호강을 예고했다.

17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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