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램] 야옹이작가, '3억슈퍼카' 페라리 공개 "2년만 출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새로운 애마를 공개했다. 2년의 기다림 끝에 3억원대 슈퍼카를 인도받은 것.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페라리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그는 "2년 만에 출고"라며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 친구만 남았어요, 포르쉐pdk에 영혼까지 절여져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 넣고 나니 매우 만족"이라며 "시승기는 제 글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