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맛바람' 거센 브레이브걸스, 이젠 역주행 아닌 정주행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여름을 겨냥한 그룹 브레이브걸스 신곡 '치맛바람'이 정주행을 시작했다.

17일 오후 6시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오후 7시 차트 1위에 진입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올 초 '롤린'의 역주행 이후 '운전만 해', '하이힐' 등이 잇따라 히트하며 가요계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 '서머 퀸'을 발매하며 올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은 단숨에 음원차트 1위, 음반 성적 상승을 이끌어내며 역주행 아닌 정주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수록곡 '풀 파티(Pool Party)(Feat.이찬 of DKB)', '나 혼자 여름 (Summer by myself)', 피버(FEVER) (토요일 밤의 열기)'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타이틀곡 '치맛바람' 뮤직비디오 또한 300만 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타이틀곡 '치맛바람'은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시원한 느낌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