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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롤모델' 신유, '불후의명곡' 새MC 발탁…김태우 후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롤모델로 밝혀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신유가 '불후의 명곡' 새 MC로 발탁됐다.

신유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가수 김태우의 뒤를 이어 KBS 2TV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 MC로 합류한다.

신유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신유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8일 '불후의 명곡' 측은 김태우의 MC 하차 소식을 공식화했고,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우는 "신유야 잘해라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신유는 2008년 데뷔했으며,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자 롤모델로 삼은 가수"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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