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살 안 찌는 저염 식단 공개 "양념 최소화"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저염 식단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상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소하고 건강해 보이는 반찬들과 현미밥이 밥상에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흰쌀과 현미밥, 호박과 양파 듬뿍 넣은 계란 찜, 고등어 무우찜, 절인 오이지라고 메뉴를 설명한 뒤 "촬영 가기 전, 밥이 먹고 싶어서 갑자기 혼밥 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염으로 익힌 것들로 양념을 최소한으로 먹으면 살 안 찐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 중이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오리지널 작품으로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이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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