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측 "새 앨범 준비 중"…현진 합류 후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컴백 신보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스트레이키즈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컴백 시기는 미정"이라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6월 초 종영한 Mnet '킹덤:레전더리 워' 우승 이후 첫 신보를 발표하며 팬들 앞에 돌아온다. '신메뉴', '백도어'를 잇는 강렬한 '마라맛 음악'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던 현진은 7월을 기점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8월 말 예정된 컴백에는 현진이 합류, 8인 완전체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번 활동은 '킹덤' 우승 혜택으로 알려진 컴백쇼,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킹덤' 제작진이 스트레이키즈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킹덤 위크'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