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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 "'킹덤' 두번째 외전 '세자전', 정해진 바 없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넷플릭스 측이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두번째 외전 '세자전' 제작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29일 스포츠동아는 '킹덤: 세자전(가제)'이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세자전'은 주인공인 세자 이창(주지훈 분)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는 것.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이번에도 집필을 맡는다고 덧붙였다,

킹덤 아신전 [사진=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사진=넷플릭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세자전' 자체가 만들어질 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킹덤'의 첫번째 외전인 '아신전'은 오는 7월 23일 공개된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압록강을 배경으로 생사초의 기원에 대해 파고든다. 전지현이 주인공 아신으로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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