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화 '랑종'이 개봉 열흘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쇼박스의 주가가 6.88% 급등했다.
쇼박스는 전일 종가 대비 315원(6.88%) 상승한 4천895원에 장을 마감했다.
'곡성' 나홍진 감독의 신작 '랑종'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작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 역시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 여름 텐트폴 영화가 대거 개봉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선반영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극장주 CJ CGV도 전일 대비 750원(2.51%) 상승한 3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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