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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측 "김민혁 코로나 확진, 멤버들 전원 음성 판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느와르 김민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속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느와르 소속사 럭팩토리 측은 지난 6일 공식 팬카페에 "김민혁 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느와르 김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럭팩토리 ]
느와르 김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럭팩토리 ]

소속사는 "김민혁은 스케줄과 관련하여 발열체크와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난 5일 발열반응을보여 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김민혁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느와르 멤버들 역시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현재 김민혁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관련 스태프 및 직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마쳤으며, 결과와 별도로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 공연은 18일까지 중단된다. 배우 및 스태프는 선제적 안전조치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제작사는 "공연 재개 스케줄은 추후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에어-스핀오프'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백아연, 여자친구 출신 예린, 빅톤 허찬, 임세준, 아이콘 김진환 등이 출연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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