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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1년 반만에 결별…양측 "결별 맞다"(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 연애 1년 반 만에 결별했다.

트와이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희철, 모모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김희철, 모모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로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6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다.

앞서 김희철 모모는 2019년 8월 첫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약 6개월이 지난 지난해 1월 "김희철과 모모는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약 1년 6개월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김희철 모모는 8일 공식 결별을 선언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3월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활동을 마치고 각종 예능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모모는 지난 6월 트와이스 미니앨범 'Taste of Love'를 발표하며 국내 활동을 진행했고, 일본 신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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