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성진이 과거 NRG 멤버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천명훈 노유민 측이 선을 그었다.
천명훈 노유민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성진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이성진은 "과거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했다. 아무 말도 안 하면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며 "그 이후 멤버들과 잘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이 나를 속상하게 했다. 도가 지나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성진은 자신이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극단적인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두고 파장이 커지자 천명훈 노유민 측은 이성진의 주장을 일축하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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