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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인 하승진, AZ 1차접종에도 코로나 확진…KBS 올림픽 중계 어쩌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하승진 소속사 체리쉬빌리지는 "확진자와 접촉하지는 않았지만 9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았고 오늘(10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라며 "현재 시설에 자리가 없어 집에서 자가격리하며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하승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하승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하승진은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맞았으나 최근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MBN '병아리 하이킥'은 6월 촬영을 마쳤고, 유튜브 촬영 등은 일단 스톱 상태"라며 "KBS '2020 도쿄올림픽' 농구 해설위원을 맡았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바로 연락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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