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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김희선→카이 '우도주막', 신혼부부 사연으로 힐링 선사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혼부부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나섰다. 다양한 사연들로 따뜻한 웃음, 공감을 선사할 '우도주막'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우도의 유일한 주막에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

'우도주막' 메인 포스터 [사진=tvN]
'우도주막' 메인 포스터 [사진=tvN]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는 김희선은 '우도주막'의 주모로 분한다. 이와 함께 탁재훈은 주막의 지배인으로, 유태오는 메인 셰프, 문세윤은 만능 일꾼, 카이는 센스 가득한 막내로 분해 활약을 예고한다. 다른 예능에선 상상할 수 없는 조합으로 이들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특히 '우도주막'은 주막을 찾는 신혼 부부들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로 활약할 예정. 앞서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우도주막'은 현 시국에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주안상까지 선사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추억이 시청자 여러부께도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 시국을 뚫고 어렵사리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들이 전할 웃음과 감동, 김희선부터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의 호흡이 어떨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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