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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커피차 왔데이"…설경구x임시완, 끈끈한 '불한당' 우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이 여전히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최근 설경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문'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내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이어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임시완이 커피차 선물로 설경구를 응원했다. [사진=커피차 업체 인스타그램]
임시완이 커피차 선물로 설경구를 응원했다. [사진=커피차 업체 인스타그램]

임시완이 설경구를 위해 커피차 선물을 했다. [사진=커피차 업체 인스타그램]
임시완이 설경구를 위해 커피차 선물을 했다. [사진=커피차 업체 인스타그램]

임시완은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더 문' 모든 분들 설경구 배우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응원을 전했다. "자기야 커피차 왔데이"라는 문구 역시 인상적이다.

설경구와 임시완은 2017년 개봉된 '불한당'에서 남다른 브로맨스를 형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 때부터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으로, '신과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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