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순위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또 자체 최고 시청률 12.4%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는 전국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3%이다. 또 수도권 기준으로는 1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사진=tvN]

첫 방송부터 10%가 넘는 시청률로 tvN 역대 드라마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2.7%, JTBC 수목드라마 '월간집'은 1.96%를 얻었다.

이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겪은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또 다른 관계의 서막을 열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석형이 신혜(박지연 분)과 이혼한 이유가 공개됐고, 치료를 위해 귀국한 익순(곽선영 분)은 준완을 멀리서 보고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재회는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게 1년이 흐른 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한 송화가 본원으로 복귀를 하면서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순위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또 자체 최고 시청률 12.4%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