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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주얼 처음…'모가디슈', 본 적 없는 역대급 카체이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모가디슈'가 역대급 카체이싱을 예고했다.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배우들의 열연과 현장 프로덕션의 열기가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모가디슈' 조인성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모가디슈' 조인성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이 기대를 자아낸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모가디슈' 속 카체이싱이 기대를 자아낸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아프리카의 태양빛으로 달궈진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모가디슈'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카체이싱 장면이 일부 공개가 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형 자동차에 주렁 주렁 책이 매달린, 처음 보는 비주얼의 차량은 '모가디슈'에서 과연 이들이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뫄디슈'는 모로코 로케이션 특유의 채광은 이국적인 풍광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까지 배우들이 빚어낸 신선한 앙상블은 '모가디슈'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모가디슈'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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