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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뉴질랜드전 지상파 3사 10.0%…최용수 앞세운 SBS 1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0 도쿄올림픽' 한국대표팀 첫 경기였던 남자 축구 '대한민국 대 뉴질랜드' 전이 지상파 3사 합계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1분부터 6시55분까지 중계된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대 뉴질랜드' 경기는

KBS·MBC·SBS 지상파 3사 합계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22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0-1로 패배한 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사진=정소희기자]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22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0-1로 패배한 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사진=정소희기자]

조원희-안정환-최용수 등이 뉴질랜드전 중계 중계에 나섰다, [사진=각 방송사 ]
조원희-안정환-최용수 등이 뉴질랜드전 중계 중계에 나섰다, [사진=각 방송사 ]

방송사 별로 살펴보면 3사 모두 3%대 시청률을 보였으며, 이 중 SBS가 간발의 차로 우위를 점했다. 전국 가구 기준 SBS는 3.5%를 차지했고, KBS2 3.3%, MBC 3.2%였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SBS 4.0%, MBC 3.4%, KBS2 3.0% 순이었다.

SBS는 최용수·장지현 해설과 배성재 캐스터가 출격해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날카로운 경기 분석을 펼쳤다. KBS는 조원희 해설과 남형종 캐스터, MBC는 안정환·서형욱 해설과 김정근 캐스터 콤비를 내세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김학범호는 25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루마니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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