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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포토]황선우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 진출'

정소희 기자 입력 2021.07.26 11:16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한국 수영 황선우가 26일 오전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진행된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 2조에서 경기를 마친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황선우는 1분45초53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도쿄=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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