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육아에 지친 심경을 전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두장 게재했다. 이어 "집 들어가는 길. 애들이 보고 싶은 마음 반! 자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 반!"이라는 글을 달았다.
다음 사진에는 "지치지 않는 강인한 체력이 생기면 좋겠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이준 군의 사진과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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