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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하자', 도경완x붐 2MC 활약…장민호는 안보이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 딸 하자' 30일 방송은 도경완, 붐 2인 체제로 진행된다.

TV조선 '내 딸 하자' MC를 맡은 장민호는 앞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내 딸 하자' 측은 장민호를 제외한 채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장민호의 녹화 참여 여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내딸 하자' 30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내딸 하자' 30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트롯어버이들께 선사하는 노래효도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등이 출연한다. 진행은 붐, 도경완, 그리고 장민호가 맡는다.

30일 방송되는 '내 딸 하자' 18회는 니 노래를 내가 부르는 흥겨운 노래 대잔치 '레전드 경신! 니노내노 가요제'로 꾸며진다.

한편 이날 TV조선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이에따라 28일 밤 10시엔 '뽕숭아학당' 여름방학특집 스페셜 편이, 29일 밤 10시엔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이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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