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남다른 컴백 각오를 전했다.
2일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대열은 "무더운 날씨에 컴백하게 됐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골든차일드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겠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가득 담은 앨범명과 딱 맞는 '라팜팜'을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골든차일드는 '완성형 아이돌' 타이틀을 재입증한다.
이대열은 "우리가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총 11곡이 수록돼 있고 유닛곡, 솔로곡이 포함돼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뭄바톤 장르의 타이틀곡 '라팜팜'은 어쿠스틱한 남미 음악 특유의 브라스 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뤄 기계적인 댄스 장르를 탈피했다. 특히 절제된 강렬함이 포인트인 훅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골든차일드 신보 '게임 체인저'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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