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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더보이즈·넬·레드벨벳까지, 쉴 틈 없는 컴백러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 밴드 넬, 레드벨벳 등 쉴 틈 없는 여름 컴백러시가 이어진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상연, 뉴, 큐, 선우의 캐릭터 포스터(CHARACTER POSTER)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시원함, 청량감과 또 다른 '짜릿'한 매력으로 '스릴(THRILL)'이라는 테마를 완벽히 소화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타자로 공개된 멤버들은 칵테일, 탄산음료, 파인애플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소년미와 장난스러운 면모로 더보이즈 만의 색다른 여름을 선사했다.

더보이즈, 넬, 레드벨벳 티저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보헤미안, SM엔터테인먼트]

9일 공개되는 더보이즈의 신보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는 뜨거운 여름에 알맞은 감정인 '스릴(THRILL)'을 메인 테마로 한 더보이즈 표 썸머 송으로 짜릿함과 에너지 넘치는 '쿨'한 느낌을 청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여름 특유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곡과 함께 총 6개 신곡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 '레전드 밴드' 넬(NELL)이 돌아온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지난 2일 오후 6시 SNS에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넬의 컴백을 알렸다. 9월 컴백을 알리는 듯한 '202109'라는 숫자 외에는 음반 형태, 컴백 일자 등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진다.

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록 밴드로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수많은 명곡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대체불가한 넬만의 색깔은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나가며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레드벨벳 역시 '서머퀸' 자리를 이어가기 위한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레드벨벳은 4일부터 새 앨범 분위기와 멤버들의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무드 샘플러 및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은 8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8월 17일 음반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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