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결별을 인정했다.
유튜버 최고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솔로냐"는 한 누리꾼의 대답에 "그렇다"고 답했다.
최고기는 "사실 아이 키우는데 솔로 생활이 편하긴 한 것 같은데 막상 속 터놓고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것에 대해 힘이 가끔 빠질 때가 있음. 친구와 연인은 또 다른 것이기에"라고 답했다.
앞서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뒤, 지난 3월 '우리 이혼했어요'의 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최고기는 지난 달 인스타그램에 "연애 중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힝"이라는 답을 올리며 결별을 암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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