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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돈쭐' 이영자·제이쓴, 먹力으로 대동단결…소상공인 돕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 제이쓴이 먹방 크리에이터와 뭉쳐 소상공인을 돕는다.

13일 방송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이영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참석했다.

방송인 이영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13일 진행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

이날 이영자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를 보며 달아난 입맛도 찾아오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제이쓴은 "거리에 공실이 많아 마음이 아픈데, 자영업 사장님들 돈쭐내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영자는 "'전참시'가 사랑받으면서 먹는 프로그램이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내 위가 그렇게 크진 않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 음식 장사 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렵고 상심할 때,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도울 수 있으면 했다.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 싶었다. 인테리어를 하는 제이쓴은 기운나게 하는 색감을 안다. 그래서 일이 없는 제이쓴을 채용했다"고 말하며 제이쓴과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

제이쓴은 "나는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 사람이다. 하지만 소상공인을 위해 검증된 맛집을 알려드릴 수 있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다. 한숨으로 셔터를 내리는 자영업자의 가족, 지인의 의뢰를 받아 도전 먹방 목표를 정하고,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계획이다.

재료를 모두 소진하면 셔터를 내린 뒤 자영업자들의 고된 현실을 들으며 희망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 단순히 먹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 이후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을 자영업자들에게 '돈쭐(돈으로 혼쭐)'이라는 기적 같은 하루를 선물해 줄 전망이다.

이영자는 대식가로 유명한 먹방 크리에이터들과 호흡을 맞춘 뒤 연신 감탄하며 "웬만한 월급을 벌어서는 이 애들을 먹여살릴 수 없을 정도다. 한 번도 살면서 배부름을 못 느껴봤다더라. 베스트 요원들이다. 여자 강호동의 먹성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자신의 뒤를 잇는 '프로 먹방러'로 유튜버 나름을 꼽았다. 이영자는 "'랜선 라이프'에서 나름을 보고 너무 놀랐다. 평범하게 회사 다니다가 너무 잘 먹어서 유튜버가 된 케이스다. 메뉴판을 보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30인분을 먹어도 티가 안 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제이쓴과의 예능 호흡에 대해서도 "제이쓴은 작은 이야기에도 눈 맞춰주고 수다가 가능하다. 사람들의 일상 작은 이야기들을 많이 알고 있는 듯 하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사람 같다"며 만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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