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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악 더하니 韓의 맛"…'조선판스타', 재주꾼 국악인 다 모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조선판스타' 이홍기, 김동완, 신동엽이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3일 오후 진행된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첫 녹화를 하면서 국악을 처음으로 제대로 접한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 김동완, 신영희, 이홍기, 허경환 [사진=MBN]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동엽, 김동완, 신영희, 이홍기, 허경환 [사진=MBN]

이어 그는 "머리 속에 생각은 하나 뿐이었다"라며 "다양한 음악에도 국악이 들어가는 순간 한국의 맛이 나는구나. 나도 언젠가 내 음악과 국악의 퓨전을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 '조선판스타'(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는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를 비롯한 15인이 판정단으로 활약을 펼친다.

신동엽은 "식당에 가면 모형과 메뉴판에 음식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정작 음식 모습은 다르지않나"라며 "하지만 우리는 제목처럼 K소리로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제목 그대로 자신있게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를 통해 판소리의 매력을 느낀 신화 김동완은 "한국에 이렇게 많은 젊은 소리꾼 있었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김동완은 영화 '소리꾼'에 몰락한 양반으로 출연하며 판소리를 선보인 바 있다.

그간 방송에 뜸했던 인간문화재 국악인 신영희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신영희는 "국악계에 재주꾼들이 참 많다. 이들은 트로트부터 랩, 힙합, 발라드 다 할 수 있다. 'K소리로 싹가능'이라는 제목을 참 잘 지었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암울했던 국악계가 활기를 되찾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14일 토요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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