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가요] 권은비·그레이·미래소년, 컴백 앞둔 티징 전력질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권은비, 미래소년, 그레이 등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저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24일 공개되는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새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킷 이미지 속 권은비는 사이키델릭한 배경에서 화려한 블루 펄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권은비의 완성형 비주얼이 돋보였다. 권은비는 금색 스팽글로 이뤄진 유니크한 드레스와 골드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그레이는 17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더블 타이틀곡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은 레트로 스타일의 사운드로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그레이, 로꼬의 세련된 랩과 이하이의 소울풀한 보이스, 여기에 뮤직비디오의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grayground.'는 더블 타이틀곡 'Make Love',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부터 'Show Window', 'Selfish', 'Rise', 'I Don't Love You (Feat. 쿠기)', 'Close 2 U', 'Ready To Love', '없던 일로 해', 'Baby Don't Cry (Feat. 염따)', 'U'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25일 컴백하는 미래소년은 메인보컬 리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리안은 그린과 브라운 계열의 투톤 헤어스타일로 한층 화려한 멋을 더했다. HOT 버전에서 리안은 블랙 후디로 강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섹시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COOL 버전 콘셉트 포토에선 빛나는 햇빛 아래 독보적 비주얼을 드러내 'Splash'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래소년은 지난 13일 박시영을 시작으로 멤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전 분위기 예열에 돌입했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HOT 버전과 COOL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신보 'Splash'를 향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박시영과 리안을 이을 다음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