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레드벨벳 조이 "녹화 빨리 끝나는 촬영장마다 신동엽 있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리는 '놀토'를 사전조사했다고 밝히며 "녹화가 일찍 끝난다고 한다. 맛있는 것 많이 준다더라. '놀토' 첫 인상은 충격적이다. 분장이 신기하다"고 말했고, 조이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촬영장에는 항상 신동엽이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레드벨벳 컴백을 알리며 "오랜만에 들고 나오는 새 앨범이다. '퀸덤'의 곡은 스스로 인생에서 퀸과 킹이 될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할 때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신보를 홍보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