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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엔터 측 "리지와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않기로"(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아)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리지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서로 합의 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면서 데뷔했다. '뱅', '샴푸', '너 때문에', '플래시백' 등의 애프터스쿨 히트곡에 참여했다. 2018년엔 그룹을 탈퇴하고 본명인 박수아로 활동, 연기에 전념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리지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가 사고로 다친 사실이 입증되면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추가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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