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블 NEW 히어로 안젤리나 졸리→마동석, 웅장한 서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새로운 MCU의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5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히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한 '이터널스'가 3개월 만에 첫 포스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사가 깃든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터널스'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티저 포스터 속 떠오르는 태양을 뒤로하고 10명의 '이터널스' 실루엣이 시선을 이끈다. 오랜 세월 인류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터널스'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낸 이유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어떠한 모습들로 등장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터널스’의 거대한 우주선 도모 역시 시선을 압도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거대한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당시 타노스와 이에 맞선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알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가 지구로 떨어지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7일"이라는 대답이 이어져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궁금증을 더한다.

인류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했던 타노스 사건, 그리고 수 천년 동안 인류에게 닥친 커다란 위협 속 '이터널스'는 왜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는가에 대한 진짜 이야기 역시 밝혀졌다. "우린 7,000년 전 이곳에 왔지. 데비안츠로부터 인간들을 지키려고. 그리고 데비안츠 관련 분쟁에만 개입하라는 지시를 받았거든. 누구한테서?"라는 말과 함께 '이터널스'의 적 데비안츠와 그들을 창조한 셀레스티얼의 모습 역시 처음으로 드러났다.

데비안츠의 위협에 맞서 뿔뿔이 흩어져 있던 이터널스가 다시 모이고, 사막 한 가운데에서 이터널스의 우주선 도모가 떠오르며 완전체로 모인 이터널스의 모습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무언갈 사랑하게 되면 지켜주고 싶지"라는 말과 함께 그동안 존재를 감춰왔던 이터널스가 진정으로 인류를 지키기 위해 마블 세계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힘을 폭발시킨다. 현대와 고대를 넘나드는 거대한 서사, 강력하지만 아름답고 경이로운 액션과 비주얼, 상상을 뛰어넘는 마블의 거대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다채롭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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