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레드벨벳 조이 열애설 "현재 확인 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레드벨벳 조이, 가수 크러쉬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은 23일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지난해 음악 작업을 계기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현재 확인 중"이라는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이 있어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며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크러쉬는 2020년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조이는 지난 16일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하며 레드벨벳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