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출연료가 회당 약 2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고 HBO와 A24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의 출연료는 에피소드당 200만달러(약23억 5천만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이는 2021년에 제작, 촬영되는 TV 시리즈의 출연자 출연료 중 최고 액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뒤를 잇는 배우는 크리스 프랫으로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터미널 리스트'에 출연한다. 그는 140만달러(약16억4천500만원) 출연료를 받는다.
버라이어티는 최근 배우들의 TV 시리즈 출연료가 치솟은 것은 OTT 시장에서 스트리밍 드라마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동조자'는 베트남 출신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2016년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베트남 전쟁 직후 미국에서 베트남 장교 출신 이민자이자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활동한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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