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이 1%대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4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유료가구 방송 기준 1.2%를 기록했다.
첫 방송 2.6%로 시작한 '우도주막'은 이후 1% 중, 후반대의 성적을 유지하다 최근에는 1% 초반까지 내려갔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최저 시청률 1.1%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 0.1%P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성적으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문세윤이 셰프로, 유태오가 신입 지배인으로 변신하며 변화를 꾀한 모습이 그려졌다.
'우도주막'은 오는 6일 9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