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특징주]SM C&C, 6%대 급등…카카오 공격적 인수가 제시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 C&C 주가가 강세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매각 경쟁 속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격적인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며 급등했다.

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SM C&C는 전 거래일 대비 6.03%(330dnjs) 오른 5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천2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는 2.69%(1천800원) 하락한 6만5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SM C&C 주가가 급등했다. 사진은 CM C&C 로코 [사진=SM C&C ]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분 매각설은 업계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다. 매각 대상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지분(18.73%)과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한 19.42%로, CJ그룹과 네이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CJ그룹이 가장 우위에 서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CJ그룹보다 일정 수준 이상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뛰어난 아티스트 라인업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공룡 기업들이 잇달아 높은 가격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 주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달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라고 알렸다. 같은 날 네이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분 매각과 관련 다각적인 논의 중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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