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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남편 사업 기업가치 1000억 해명 "돈 많이 번 거 아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가 운영하는 기업 관련 발언을 해명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

이어 "스타트업의 회사가치평가는 일반 회사들과 달라 투자 유치에서 1천억 회사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며 SNS 운용 방식을 사과했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매체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김형우가 운영 중인 핀테크 기업은 18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1천억 원을 달성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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